한국카본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6억2700만 원, 영업이익 26억8500만 원, 순이익 29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2.6%, 영업이익은 186.2%, 순이익은 131.0% 늘어났다.
유니켐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8억200만 원, 영업이익 43억500만 원, 순이익 37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60.9%, 순이익은 44.5% 증가했다.
광주신세계는 올해 3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379억7800만 원, 영업이익 127억3200만 원, 순이익 115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9%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10.3%, 순이익은 8.6% 증가했다.
아즈텍WB는 2019년 3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26억4800만 원, 영업이익 9억8300만 원, 순이익 11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41.6%, 순이익은 32.9% 감소했다.
팜스빌은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3억900만 원, 영업이익 24억4600만 원, 순이익 25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104%, 순이익은 81%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