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4740억 원, 영업이익 42억9400만 원, 순이익 14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0.9%, 순이익은 95.8% 감소했다.
코스맥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4억5300만 원, 영업이익 103억9600만 원, 순손실 14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6%, 순이익은 65.5% 줄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1억9800만 원, 영업손실 39억9500만 원, 순손실 63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0% 낮아졌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옵티시스는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4억5700만 원, 영업이익 10억500만 원, 순이익 12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18.4%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14.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