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화웨이 메이트X '영하 5도 이하 사용금지', "너무 황급히 출시" 비판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1-12 12:3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웨이의 최신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메이트X’가 영하의 온도에서 사용을 금지한 안내문구로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중국 매체 지웨이왕에 따르면 메이트X 제품 안내문에는 ‘영하 5도 및 그 이하 온도에서 스마트폰을 펼치지 말라’는 문장이 포함됐다. 
 
화웨이 메이트X '영하 5도 이하 사용금지', "너무 황급히 출시" 비판
▲ 화웨이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

이를 근거로 낮은 온도에서 메이트X 내구도 및 수명이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화웨이 내부에서도 가혹한 환경이라고 보기 어려운 영하 5도를 기준으로 사용을 제한한다는 점을 두고 비판이 나오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웨이왕은 화웨이 직원 웨이보(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를 인용해 “중국 여러 지역은 모두 겨울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진다”며 “화웨이는 아직 기술이 성숙하지 않은데도 시장 경쟁을 위해 황급히 메이트X를 출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화웨이는 15일부터 중국에 한정해 메이트X를 판매한다. 

출시시기가 겨울인 점을 고려하면 메이트X 품질에 관한 비판이 추가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