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참여 농가에 530억 금융지원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에 참여한 농가에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약 530억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참여 농가에 530억 금융지원
▲ 농림축산식품부 로고.

농식품부는 사육규모 등에 따라 한 농가에 최대 5억 원까지 연 1.8% 금리로 경영안정자금을 빌려준다.

농가들은 경영안정자금을 가축 입식비(가축을 사는 비용), 사료비, 축산 관련 시설 수리유지비, 축산 관련 채무상환, 고용 노동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를 살처분한 농가, 예방적 살처분 및 수매 등에 참여한 농가는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으려면 20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신용조사서를 작성해 관할 시청, 군청, 구청에 신청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신청 서류를 검토해 적합하다고 판단하면 농식품부는 농가별 지원금액을 확정해 지원 대상자에게 알려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한돈협회 및 농협에서 지원 대상 농가 가운데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필요로 하는 농가가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내용과 신청절차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