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통일부 "동료 살해하고 남한으로 넘어온 북한 주민 2명 추방"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11-07 17:4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동료 선원을 살해하고 동해에서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을 북한으로 추방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2일 동해상에서 나포한 북한 주민 2명을 오후 3시10분경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했다”고 말했다.
 
통일부 "동료 살해하고 남한으로 넘어온 북한 주민 2명 추방"
▲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2일 동해상에서 나포한 북한 주민 2명을 오후 3시10분경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넘어온 북한 주민 2명을 나포한 뒤 합동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대 남성으로 동해상에서 조업 중인 오징어잡이 배에서 16명의 동료 선원을 살해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5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 측에 이들의 추방 의사를 전달했고 북한 측이 6일 이를 받아들였다.

이 대변인은 “정부는 이들이 살인 등 중대한 비정치적 범죄로 북한이탈주민법상 보호대상이 아니며 우리 사회에 편입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다”며 “흉악범죄자이기 때문에 국제법상 난민으로 인정할 수 없어 정부부처 협의 결과에 따라 추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