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남동발전, 중기부와 민관공동 기술개발 투자기금 10억 조성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1-07 16:5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동발전, 중기부와 민관공동 기술개발 투자기금 10억 조성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협약식'에서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중소기업 발전설비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공동으로 기금 10억 원을 마련한다.

한국남동발전은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기술협력 촉진을 위해 ‘민관공동 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협약’을 맺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기관은 모두 10억 원을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투자기금에 추가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남동발전은 각각 5억 원씩 기금을 낸다.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이 발전설비에 적용할 신제품과 기술 국산화 개발과제를 제안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적합한 과제와 중소기업을 골라 개발비용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에 개발제품의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기도 했다.

남동발전은 2009년 발전공기업 5곳 공동으로 민관공동 기술개발 투자기금을 조성한 뒤 5차례에 걸쳐 협약기금을 모두 162억 원 마련해 44개 연구·개발 과제에 지원했다.

남동발전은 이번에 6번째 기금을 내놓는 것이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지원한 공로로 2018년 정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7년째 최고등급을 받기도 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성장사다리 조성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해외 동반 진출사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며 “국내 중소기업들이 세계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같은 자리에서 남동발전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NS홈쇼핑, 스템코,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조폐공사, JW홀딩스 등 기업들과도 상생협력을 위한 투자기금을 조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