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황 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확실한 승리를 이루고 미래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정치세력을 구축해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가치를 받드는 모든 분과 정치적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총선 일정을 고려하면 통합 논의는 더 늦출 수 없다”며 “물밑에서 하던 논의를 본격화하고 과정마다 국민의 뜻을 반영하기 위해 당내 통합논의기구를 설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보수통합을 위해 “분열의 요소들을 정치 대의의 큰 용광로 속에 녹여내는 실천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분열의 요소’란 보수진영 사이에 이견이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둘러싼 찬반론이나 책임론 등으로 풀이된다.
통합 논의의 주요 상대인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홍문종,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와 소통해 왔다는 점도 공개했다.
황 대표는 “유 전 대표와는 직간접적으로 소통을 해 왔다”며 “우리공화당과도 직간접적 논의를 나눈 바가 있다”고 말했다.
보수통합을 위해 자유한국당이라는 간판이나 주도권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태도도 보였다.
황 대표는 유 전 대표가 보수통합과 관련해 ‘새로운 집’을 주장하는 것을 놓고 “나라를 살리기 위한 대통합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폭넓게 뜻을 같이 모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텐트’가 세워질 때 이를 대표할 생각이 없다는 과거 발언이 아직 유효한지를 묻는 질문에 황 대표는 “대통합을 위해서는 자리를 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3516_212630.png)
![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남녀공학 전환 앞두고 교육 혁신에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1722_167142.png)
![엔지니어 출신 M&A 전문가, 건설·조선 사업축 마련해 수익성 강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3132315_155758.png)
![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7101144_18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