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LNG액화플랜트시장 진입으로 해외사업 질적 성장 가능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11-06 12:0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LNG액화플랜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함에 따라 해외사업에서 성장성을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대우건설은 2020년 LNG액화플랜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등 질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나이지리아 외에 카타르, 모잠비크 등 진출을 통해 해외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우건설, LNG액화플랜트시장 진입으로 해외사업 질적 성장 가능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대우건설은 9월 나이지리아에 LNG액화플랜트를 짓는 ‘NLNG-7’ 프로젝트에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는데 올해 안에 본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됐다.

LNG액화플랜트의 기본설계(FEED)와 EPC(설계·시공·조달)를 함께 하는 원청사업자로 진입한 것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대우건설이 처음이다.  

대우건설은 2020년에도 카타르, 모잠비크 등 미국을 제외한 LNG액화플랜트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카타르는 특히 2025년까지 LNG(액화천연가스) 생산량을 1억 톤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어 수주기회가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사업은 자체개발사업을 위한 용지 확보가 크게 늘어나 2020년 이후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대우건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1650억 원, 영업이익 5237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10.5% 늘어나는 것이다. 

채 연구원은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6천 원에서 6400원으로 올려 잡고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5일 대우건설 주가는 4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