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벤츠 10월 수입차 판매도 1위 질주, 혼다 판매량 급반등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1-05 11:4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르세대츠-벤츠 독주가 10월 수입차 판매에서도 이어졌다.

혼다는 대규모 프로모션 덕분에 10월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벤츠 10월 수입차 판매도 1위 질주, 혼다 판매량 급반등
▲ 혼다 '파일럿'.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은 10월에 국내에서 모두 8025대 판매됐다. 2018년 10월보다 판매량이 26% 늘어난 것으로 올해 열 달 연속으로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BMW와 아우디, 지프 등이 각각 4122대, 2210대, 1361대 판매돼 메르세데스-벤츠의 뒤를 이었다.

눈에 띄는 대목은 혼다의 판매량이 급증이다.

혼다는 10월에 모두 806대 판매됐다. 2018년 10월보다는 판매량이 8.4% 줄어들었지만 9월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5배가량 증가했다.

혼다가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파일럿을 1천만 원 이상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 덕에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혼다를 비롯한 토요타와 닛산 등 일본 브랜드는 그동안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아 한국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하지만 대규모 프로모션에 영향을 받아 불매운동 기세가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의 10월 판매량은 168대다. 2018년 10월보다 판매량이 12% 늘었고 9월보다는 판매량이 250% 증가했다.

10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차는 아우디의 Q7 45 TFSI 콰트로로 모두 1397대 팔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E300과 E220d가 각각 773대, 729대 판매돼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 수입차는 렉서스의 ES300h(242대)이며 토요타 프리우스(95대), 렉서스 RX450h(87대)가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