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인영 "황교안은 박찬주의 삼청교육대 발언에 분명한 태도 밝혀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11-05 11:3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인영</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은 박찬주의 삼청교육대 발언에 분명한 태도 밝혀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발언과 관련해 태도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박 전 대장은 기자회견에서 공관병을 대상으로 한 갑질을 정당화했고 부패 혐의에는 김영란법이 문제라고 항변했다”며 “문제 제기자는 삼청교육대에 보내야 한다는 막말에 이르러서는 참혹하고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황 대표가 나설 차례”라며 “박 전 대장같은 구시대 인사를 왜 1호로 영입하려 했는지와 삼청교육대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 설명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 전 대장은 황 대표가 총선을 대비해 1차 인재영입 대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4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에게 의혹을 제기했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향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한 번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4일 의원총회에서 당내 자성론이 나온 것과 관련해서는 “더 겸손하게 쇄신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돼야 한다는 다짐을 나눴다”며 “세계경제가 동반하락하는 엄중한 경제상황인 만큼 집권여당으로서 시급한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더 깊이 혁신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4일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놓고는 국회 비준에 힘쓰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원내대표는 “우리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인 아세안 국가와 신남방정책의 결실을 맺은 것이라 더 뜻깊다”며 “국회에서 차질 없이 비준될 수 있도록 야당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환담을 나눈 것과 관련해 그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슬기롭게 푸는 매우 중요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문 대통령이 인내와 끈기로 거둔 결실이라 평가하고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