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한국 출시일을 26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게임빌> |
게임빌이 새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곧 내놓는다.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한국 출시일을 26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6년 만에 새 ‘게임빌프로야구’ 게임을 내는 것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인기를 끌며 한국에서 누적 내려받기 1700만 회를 올렸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전 게임들에서 재미요소로 꼽혔던 ‘마선수’와 ‘나만의 선수’ 등 육성요소를 계승하고 발전했으며 3차원 시각효과를 적용했다.
게임빌은 사전예약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신규 캐릭터인 ‘재간둥이 마술사 싸이키’와 ‘태권소녀 아라’, ‘정령왕 플루토’ 등의 정보를 올렸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리그 세계관’과 ‘육성 시스템’ 등 콘텐츠 소개영상도 볼 수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와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사전예약 웹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