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804억7900만 원, 영업이익 202억5900만 원, 순이익 147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19.4% 늘었고 영업이익은 3.7% 줄었으며 순이익은 8.4% 늘었다.
HDC현대EP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4억1천만 원, 영업이익 94억5700만 원, 순이익 68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93.9%, 순이익은 712.4% 각각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2억8900만 원, 영업손실 21억9900만 원, 순손실 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5%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억5300만 원, 영업손실 13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2%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