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자산관리공사 법정자본금 1조에서 3조로 늘릴 길 열려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법정 자본금을 3조 원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10월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1조 원에서 3조 원으로 높이는 내용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설립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자산관리공사가 1일 밝혔다.
 
자산관리공사 법정자본금 1조에서 3조로 늘릴 길 열려
▲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자산관리공사의 법정 자본금 증액은 1999년 뒤로 20년 만에 다시 이뤄졌다.

법정 자본금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경제위기 등으로 기업에서 자금이 급히 필요할 때 자산관리공사가 조속히 자금을 조달해 줄 수 있게 됐다.

자산관리공사는 기업의 자금난을 돕기 위해 부실채권을 인수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자산관리공사의 의사결정체계도 달라졌다.

기존에는 경영관리위원회와 이사회가 안건을 중복으로 의결했지만 앞으로는 기본 운영사항은 운영위원회에서 맡고 주요 업무만 이사회가 결정하게 된다.

문창용 자산관리공사 사장은 “가계와 기업의 재기를 지원하고 공공자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법 개정을 추진했다”며 “공적자산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경제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