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47억 원, 영업이익 514억 원, 순이익 48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7% 낮아졌지만 영업이익은 5.1% 올랐고 순이익은 11.0% 줄었다.
영화금속은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29억3900만 원, 영업손실 1억6천만 원, 순이익 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 영업손실 적자폭은 87.7%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라온피플은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91억8600만 원, 영업이익 30억8400만 원, 순이익 36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7.4%, 영업이익은 1799.9%, 순이익은 735.0% 각각 늘었다.
유니드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6억5600만 원, 영업이익 216억4천만 원, 순이익 311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22%, 영업이익은 2.52%, 순이익은 131.91%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