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합정역과 장한평역 역세권 청년주택 1083세대 입주자 모집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10-29 19:3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가 합정역과 장한평역의 역세권 청년주택 1083세대에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 지하철 2·6호선이 지나는 합정역과 5호선이 지나는 장한평역 주변의 역세권 청년주택 1083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합정역과 장한평역 역세권 청년주택 1083세대 입주자 모집
▲ 서울시는 합정역과 장한평역의 역세권 청년주택 1083세대에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0년 5월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합정역 주변의 서교동 395-43번지에 공급하는 공공임대 162세대 및 민간임대 751세대와 장한평역 주변의 용답동 233-1번지에 공급하는 공공임대 22세대 및 민간임대 148세대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공공임대 11월1일, 민간임대 11월5일에 각각 난다.

청약 신청기간은 11월18부터 11월22일까지다.

입주자격은 연령이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39세이고 자산이 일정 기준(대학생 본인 7500만 원, 청년 2억3200만 원, 신혼부부 2억8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이밖에 소득과 거주·재학·재직 지역에 따라 입주자 선정순위에 차등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