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거래고객 대상 12월7일까지 경품 이벤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0-29 17:1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미래에셋대우는 12월7일까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을 대상으로 '요즘은 해외주식이 대세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거래고객 대상 12월7일까지 경품 이벤트
▲ 서울시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대우 본사 전경.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을 해보지 않은 고객과 기존 거래고객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3가지로 구성했다.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는 다이렉트 최초 신규 고객과 최근 6개월 동안 해외주식 거래내역과 잔고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스타벅스 ‘포유어럭키세븐(For Your Lucky 7) 세트를 제공한다.

'어디서나 출석체크 이벤트’의 대상은 이벤트 기간에 5거래일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현금 등을 제공한다. 30일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3번의 응모기회를 준다. 

‘더블업 이벤트’는 주 단위 이벤트다. 직전 주와 비교해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1.5배 이상 늘어나거나 주간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2억 원 이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주식 거래금액 최상위 고객 1명에게는 현금 50만 원을, 차상위 4명에게는 10만 원을 지급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앞서 실시한 '요즘은 해외주식이 대세’ 이벤트를 향한 반응이 뜨거워 다시 한 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존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해외주식을 새로 접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