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임상1상에 따라 기술수출 가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0-28 11:2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약품의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가 임상1상 결과에 따라 기술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파악됐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28일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HM15211'은 임상1상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 데이터를 공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미약품,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임상1상에 따라 기술수출 가능
▲ 우종수 한미약품 경영관리부문 사장(왼쪽), 권세창 한미약품 신약개발부문 총괄 사장.

한미약품은 9월 유럽당뇨병학회에서 HM15211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학회에서 발표된 초록에 따르면 HM15211은 만성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 다발경화증 등 신경퇴행성질환을 동반한 쥐 실험에서 신경 보호와 증상 개선효과를 입증했다.

신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HM15211의 임상1상을 연내 마무리해 2020년에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임상1상 결과에 따라 기술수출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시판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에 재신청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최대 60일 동안의 심사를 통해 롤론티스의 시판허가 수락 여부를 결정한다. 미국시장 예상 허가 판단일(PDUFA goal Date)은 수락시점에서 10개월째 되는 날에 정해진다.

스펙트럼은 앞서 2018년 12월 롤론티스의 시판허가를 신청했지만 2019년 3월29일까지 보완자료를 제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3월15일 허가신청을 자진해 철회했다.

한미약품의 3분기 실적은 본업 성장에 기인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미약품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00억 원, 영업이익 224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