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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45.7%로 올라, 조국 사퇴 이후 2주째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19-10-28 0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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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45.7%로 올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사퇴 이후 2주째 상승
▲ 10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평가 주간집계.<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하며 45% 선을 유지했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실시한 10월 4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주중 집계)에서 응답자의 45.7%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주 집계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포인트 내린 50.4%로 긍정평가와 격차가 1주 전 7.3%포인트에서 4.7%포인트로 좁혀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이후 이른바 '조국 정국'이 약화하며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는 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이 있었던 22일 일간 집계에서 40%대 후반까지 상승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지시'와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영장실질심사 공개 출석' 보도가 이어졌던 23일에는 40%대 초중반으로 하락했다.

정 교수에 관한 구속영장 발부 이후 진보층이 결집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회담 보도와 문 대통령 '정시 확대 관련 교육개혁 지시' 보도 등이 나온 25일에는 다시 46.1%로 상승했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보수층과 중도층, 50대와 60대 이상, 서울과 충청권,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상승하고 진보층과 30대 40대 20대, 경기·인천에서는 하락했다.

정당 지지율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0.6%로 0.8%포인트 오른 반면 자유한국당은 32.2%로 2.1%포인트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오른 5.4%, 정의당은 0.6%포인트 상승한 4.8%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0.1%포인트 오른 1.7%를 기록했지만 공화당 0.1%포인트 하락해 1.3%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YTN 의뢰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97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4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s://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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