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가 지난주에 이어 3위로 집계됐다. <카카오게임즈> |
모바일게임 매출순위가 한 주 동안 크게 변하지 않았다.
1~3위권 게임들이 모두 자리를 지켰다.
25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가 지난주에 이어 3위로 집계됐다.
10월10일 출시 뒤 계속해서 최상위권에 들고 있다.
달빛조각사는 소설 ‘달빛조각사’ 지식재산을 활용해 제작한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했으며 ‘바람의나라’와 ‘리니지’를 만든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개발총괄대표가 개발을 이끌었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10위로 집계되며 다시 1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3계단 올랐다.
이 밖에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6위에서 4위로,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는 9위에서 8위로 매출순위가 상승했다.
반면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2계단 밀리며 6위, 중국 지롱게임즈의 ‘라플라스M’은 1계단 하락한 9위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1위)와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2위), 블루포션게임즈의 ‘에오스 레드’(5위),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7위)은 지난주와 매출순위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