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가동률 높아져 3분기 영업이익 급증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10-23 17:0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848억 원, 영업이익 236억 원, 순이익 441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가동률 높아져 3분기 영업이익 급증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82.8%, 영업이익은 125.6% 증가했고 순이익은 575억 원이 늘어나 흑자전환했다.

실적 개선은 제3공장의 인증용 생산제품이 매출로 잡히고 제1, 2공장이 정기 유지보수를 위한 ‘슬로우 다운’을 마쳐 가동률이 올라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오의약품 제조를 위해 2년에 한 번씩 필수적으로 진행되는 슬로우 다운 기간에는 공장 가동률이 일시적으로 떨어진다.

생산성을 유지하고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의 조치들이 이때 함께 진행된다.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의 미국 내 제품 승인에 따른 단계별 수수료(마일스톤) 수령으로 지분법이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선전도 실적 개선에 한몫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3종은 3분기 유럽에서 1억8360만 달러(약 220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