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가상 골프대회를 진행하면서 상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내걸었다.

골프존은 11월17일까지 ‘팔도페스티벌 시즌4’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품을 2억 원어치 준비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뒤 ‘팔도페스티벌 시즌4’ A코스와 B코스 18홀 라운드를 돌면 된다.

골프존은 참여자를 청백팀으로 나눠 개인이 달성한 버디 수 만큼 상금을 지급하는 ‘팔도 버디 청백전’을 진행한다. 최종 우승팀 참여자는 개인 버디상금의 2배를 받게 된다. 

골프존은 유현주 프로와 최재희 프로, 배경은 프로, 조아란 프로 등과 함께 ‘팔도페스티벌 챔피언십’도 연다.

12월6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행사를 연다.

골프존은 경품으로 △LG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드롱기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 △삼성 갤럭시노트 10 △골드바 30g 등을 준비했다.

골프존은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골프존파크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대회에 1회 참가하면 2천 원권, 3회는 3천 원권을 준다.모바일 매장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면 1천 원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