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9월 거주자 외화예금잔액 726억4천만 달러로 2개월째 증가

김현태 기자 khyuntae@businesspost.co.kr 2019-10-21 17:2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9월 거주자 외화예금잔액 726억4천만 달러로 2개월째 증가
▲ 통화별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 <한국은행>
9월 거주자 외화예금이 2개월째 증가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9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거주자 외화예금잔액은 726억4천만 달러로 8월 말과 비교해 16억7천만 달러 증가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이 국내에 예금한 외화를 말한다.

예금 주체별로 살펴보면 거주자 외화예금 가운데 기업예금은 11억2천만 달러, 개인예금은 5억5천만 달러 증가했다.

특히 개인 달러화 예금잔액은 136억6천만 달러로 전체 달러화 예금 가운데 22.0%를 차지해 통계를 공표한 2012년 6월 말 이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달러화 예금잔액 기준으로도 2018년 1월 133억5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개인들의 달러화 예금이 비중과 잔액 모두 최고 수준을 넘어섰다”며 “고액 투자자 쪽에서 달러를 안전자산으로 보고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통화별로 살펴보면 8월보다 달러화 예금이 13억2천만 달러, 엔화 예금이 2억1천만 달러 증가했다.

은행별 거주자 외화예금을 들여다보면 국내은행에서는 거주자 외화예금이 8월보다 4억9천만 달러 늘었고 외국계 은행지점에서는 11억8천만 달러 많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