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군의 감시정찰 영상융합체계 수주, 김연철 "군 역량 강화"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10-21 11:5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시스템이 국군의 감시정찰에 활용될 영상융합체계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022년까지 진행되는 600억 원 규모의 다출처 영상융합체계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군의 감시정찰 영상융합체계 수주, 김연철 "군 역량 강화"
▲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다출처 영상융합체계는 상용·군사위성, 유무인 정찰기 등 주요 정찰 자산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확보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통합 분석해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따라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작전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출처 영상융합체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사업 수주로 미래 전장에 대비한 국방 시스템통합(SI)사업에 최적화한 기술력과 사업경험을 입증했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우리 군의 감시정찰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과 국방과학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상데이터 융합과 분석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한다.

국내외 영상처리 분야의 선도기업들과 협력을 포함해 해외에서 운용 중인 영상처리 선진기술을 적극 활용해 우리 군의 요구사항에 맞는 핵심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리 군은 다출처 영상융합체계가 구축되면 센서별 영상 데이터를 개별 분석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동일 지역의 각기 다른 영상 정보를 자동으로 융합해 비교하는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위협지역과 표적 탐지, 상황 파악 등의 역량이 높아져 독자적 감시 정찰 등 작전 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800억 원 규모의 군사정보 통합처리체계(MIMS) 성능 개량사업에 더해 다시 한 번 대형 국방시스템통합 프로젝트 수주를 따내며 합병 시너지를 이어갔다.

한화시스템은 2018년 8월 방산전자사업을 하는 옛 한화시스템과 시스템통합사업을 하는 한화S&C가 합병해 새로 출범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