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주한 미국 대사관저 들어가 시위한 대학생 7명 구속영장 청구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0-20 18:2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들어가 시위을 벌인 대학생 7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공동주거침입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9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이 가운데 7명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 주한 미국 대사관저 들어가 시위한 대학생 7명 구속영장 청구
▲ 경찰이 20일 오후 미국 대사관 근처에서 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영장실질심사는 2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은 18일 오후 2시50분경 사다리를 이용해 서울 중구 덕수궁 옆 주한 미국 대사관저 담을 넘어 마당에 진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대사관저에 무단 침입한 17명과 침입을 시도한 2명을 현장에서 체포한 뒤 9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 가운데 7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2명의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2명의 영장신청 반려와 관련해 "자세한 수사 사항을 밝히기 어렵다"며 "영장을 재신청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체포된 회원들에 대해 유치인 접견을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된 회원들은 경찰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체포된 학생들의 석방을 요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