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프로배구 리그 개막에 맞춰 정기예금 우대금리 이벤트를 벌인다.
OK저축은행은 20일부터 2020년 2월29일까지 프로배구 리그 ‘브이리그(V리그)’ 2019-2020 시즌 개막에 맞춰 최대 연 0.4%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OK저축은행은 18일 프로배구 리그 ‘브이리그(V리그)’ 2019-2020 시즌 개막에 맞춰 최대 연 0.4%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 ‘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데이’를 20일부터 2020년 2월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의 홈경기 표를 구매한 고객은 중도해지OK정기예금 최고 연 0.4%포인트 우대금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는 약정금리를 보장하며 우대금리까지 더해 세전기준 최고 연 2.3% 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배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한 우대금리 혜택도 마련했다.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이 상록수체육관에서 경기하고 있을 때 OK저축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중도해지OK정기예금 우대금리 연 0.1%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홈경기 입장권 15%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가입금액 최대 5천만 원까지 적용된다. 가입금액 조건이 맞으면 기존가입자와 신규가입자 모두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에 가입하고 싶은 고객은 OK저축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저축은행 통합 애플리케이션 ‘SB톡톡플러스’를 이용하면 된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야외 나들이를 즐기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대금리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