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국콜마, 국내 중국 부진해도 북미 호조로 3분기 이익 시장기대 맞춰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0-16 12:2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콜마가 국내와 중국에서 고전했지만 북미에서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16일 "한국콜마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34억 원, 영업이익 308억 원을 낼 것"이라며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313억 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콜마, 국내 중국 부진해도 북미 호조로 3분기 이익 시장기대 맞춰
▲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장.

국내 화장품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어든 매출 1551억 원을 내며 상장 이래 최대 역성장을 보인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에서 매출도 연간 신규 수주 목표치를 밑돌며 베이징 법인의  매출은 151억 원, 우시 법인의 매출은 80억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북미, 캐나다 등 미주에서 매출은 지역 고객사의 물량 확대로 의미있는 외형 성장을 이룬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콜마가 인수한 미국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 회사 PTP는 매출 149억 원을 냈고 캐나다 법인 CSR은 매출 10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PTP의 매출은 11%, CSR의 매출은 28% 증가했다.

헬스케어부문인 자회사 CKM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기여로 매출 131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한 연구원은 "주요 판매망인 홈쇼핑의 매출 감소로 화장품부문의 수익성은 직전 분기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제약부문과 CKM은 지난해 기저효과, 미주와 중국에서 매출은 생산 효율화와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2018년보다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주가 '단기 하락 리스크' 지표 3년만에 최고치, "투자자 신뢰 잃었다"
일본매체 "헝가리 경찰 삼성SDI 배터리 공장 수사 착수", 폐기물 관리 위반 혐의
카카오 정신아 연임 확정 "올해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 목표"
KB금융 '밸류업 모범생' 다시 한번 증명, 양종희 주주 신뢰 높여 연임 길 닦는다
메모리반도체 호황 '과소평가' 분석, "주가 부진은 투자자 '아픈 기억' 때문"
중국 CXMT 지난해 매출 130% 증가 추정, 메모리반도체 수요 폭증 수혜
현대건설 주총서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현장] 민주당 '거래소 대전환' 토론회, 코스닥 개편 공감대에도 '승강제·거버넌스' ..
한국GM 9천억 설비투자 한다지만 서비스센터 폐쇄에 내부 갈등 지속, 전환배치 '불공정..
SK 회장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