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올해 생산량 14년 만에 가장 적어, 9월은 2만 대 밑돌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0-13 19:0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의 올해 완성차 생산량이 2005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올해 들어 9월까지 완성차 생산량이 30만4756대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한국GM 올해 생산량 14년 만에 가장 적어, 9월은 2만 대 밑돌아
▲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한국GM은 9월에 노조 파업과 추석연휴가 겹치면서 9월 한 달 생산량이 1만7491대로 2003년 8월 이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GM 월 생산량이 2만대 이하로 감소한 것은 2004년 이래 처음이다.

쌍용차는 올해 들어 9월까지 누적 생산량이 10만755대로 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으며 르노삼성차는 12만3920대로 24.9% 감소했다.

르노삼성의 생산량은  2014년 같은 기간 이후 5년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은 지난주 초부터 시간당 생산량을 기존 60대에서 45대로 25% 낮췄다. 
 
반면 기아차는 올해 들어 9월까지 생산량이 108만6075대로 2018년보다 2.9% 증가했다. 현대차도 9월까지 누적생산량이 129만4691대로 2015년 이후 4년만에 가장 많았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 생산은 291만5289대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0.5%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