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전문 연주자 합동공연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0-11 11:2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전문 연주자 합동공연 열어
▲ 10월10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발달장애 청소년과 전문 연주자 협연 ‘위드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과 전문 연주자의 합동공연을 열었다.

신한은행은 10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발달장애 청소년과 전문 연주자가 협연하는 ‘위드콘서트’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위드콘서트는 신한은행이 수여하는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하트하트’ 단원이 함께 연주하는 공연이다.

2018년 신한음악상 첼로부문 수상자 김가은씨가 하트하트 단원과 함께 영화 '알라딘' 주제곡 등을 합주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하트하트 단원 임현수씨와 비올라를 연주하는 고명진씨는 현안 3중주와 독주곡을 연주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위드콘서트는 취지도 좋고 질적으로 훌륭한 공연”이라며 “서울 초등학교를 방문해 연주회를 열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7월부터 중고생 음악 유망주들에 연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신한아트홀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