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중소기업대출에 편중돼 경기침체에 대응 쉽지 않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0-11 11:0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경기 하강국면에 대처하기 어려운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어 비은행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보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IBK기업은행의 사업구조는 중소기업대출 위주로 편중되어 있다”며 “경기둔화 등 거시적 환경 변화에 최적화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IBK기업은행, 중소기업대출에 편중돼 경기침체에 대응 쉽지 않아
▲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경기침체로 중소기업대출 수요가 위축되고 있어 IBK기업은행이 실적에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조 연구원은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참여하고 있어 경기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추가로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국내 시중은행은 경기 하강국면에 실적을 방어하기 위해 인수합병 등 방식으로 비은행부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조 연구원은 IBK기업은행도 중소기업대출 중심의 사업구조를 재편하려는 차별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바라봤다.

IBK기업은행은 2019년 영업이익 2조4420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1조8050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지배주주순이익이 2.9%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