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올라, 미국 중국 무역협상 기대감 높아져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0-11 08:3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향한 기대감이 커졌다.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올라, 미국 중국 무역협상 기대감 높아져
▲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0.66포인트(0.57%) 상승한 2만6496.67에 거래를 마쳤다.

10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0.66포인트(0.57%) 상승한 2만6496.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8.73포인트(0.64%) 오른 2938.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47.04포인트(0.60%) 상승한 7950.78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놓고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내일 중국 부총리를 백악관에서 만날 것"이라는 내용을 올린 데 따른 것이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류 부총리도 무역수지와 시장접근, 투자자 보호 등에서 미국과 합의점을 찾겠다고 밝히는 등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과 관련한 긍정적 발언을 내놨다.

그는 "평등성과 상호존중의 토대에서 중국은 추가적 갈등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회담을 통해 상호 관심사을 놓고 미국과 합의점을 찾을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와 관련한 수출규제를 일부 완화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안보에 민감하지 않은 제품에 한정해 미국 기업에게 화웨이 판매를 허용하는 면허를 조만간 발급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를 과도하게 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소비 약세 신호가 실제로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면 때를 놓칠 수 있다며 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조심스럽게 여지를 뒀다.

이날 발표한 물가 지표도 예상보다 낮게 나타났다.

9월 미국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8월과 비교해 오르지 않았다. 시장 예상치인 0.1% 상승에는 미치지 못했다. 

2018년 9월과 비교하면 1.7%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1.8%보다 낮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