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고객층과 소통 위한 문화행사 열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0-09 13:49: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가 셀토스 주요 고객층과 소통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공간 ‘비트360’에서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씨를 초청해 ‘비트라이브 위드 셀토스’라는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고객층과 소통 위한 문화행사 열어
▲ 8일 기아자동차의 브랜드체험공간 '비트360'에서 열린 '비트라이브 위드 셀토스' 행사 모습. <기아자동차>

이 행사는 7월 출시된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대 여성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씨의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아차는 사전 응모를 통해 총 75쌍(150명)의 고객을 행사에 초청했다.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셀토스 포토존, 경품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객과 윤딴딴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기아차는 “고객들이 셀토스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브랜드의 즐겁고 역동적 가치를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토스는 7월 출시된 뒤 3개월 동안 누적계약 2만6천 대, 누적판매 1만6천 대를 돌파했다. 두 달 연속으로 소형 SUV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