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5년 전으로 되돌아간 현대차 주가, 하반기 실적반등 불투명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07-09 17:2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주가가 2분기 실적부진 전망으로 52주 신저가 기록을 다시 썼다.

현대차 주가는 9일 전날보다 0.78% 떨어진 12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5년 전으로 되돌아간 현대차 주가, 하반기 실적반등 불투명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 주가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1.95% 떨어진 12만55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저가 기록을 다시 썼다.

현대차 주가는 8일에도 2.66% 하락한 12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13만 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0년 4월22일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 주가는 7월 들어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윤석 SK증권 연구원은 9일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은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0.5% 증가한 22조9천억 원, 영업이익은 19.1% 감소한 1조7천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2% 적은 것이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이종통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해외시장에서 실적부진이 계속되고 가격경쟁 심화로 인센티브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가 하반기에도 큰 폭의 실적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현대차가 신형 아반떼를 출시하고 신형 투싼의 미국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상반기보다 소폭 판매량이 증가하겠지만 그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