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부산시,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유치해 2021년 개교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0-07 11:4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시가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를 유치해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시청은 7일 교육부가 부산시 강서구 봉림동 부산산업과학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유치해 2021년 개교
▲ 오거돈 부산시장.

마이스터고는 산업계 수요와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를 말한다.

현재 대전, 광주, 대구 등 3개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를 운영해 소프트웨어산업에 관한 실무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부산산업과학고는 당초 신발산업 분야의 특성화고였다.

부산시는 개교 준비금 등 국비 지원금 72억 원을 활용해 부산산업과학고를 소프트웨어 교육에 알맞게 리모델링하고 2021년 3월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로 개교하기로 했다.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학생 선발은 2020년 시행된다. 소프트웨어개발과 40명, 임베디드소프트웨어과 40명 등 모두 80명을 뽑는다.

소프트웨어개발과는 소프트웨어 구조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분석, 설계, 구현,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한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펌웨어 개발, 유지·보수 수행시스템 개발자 및 응용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키운다.

부산시는 학생들에게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 면제, 학생 기숙사비 및 급식비 전액 지원, 최신 개인 노트북 지급, 장학금 및 해외 현장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부산산업과학고를 다니던 학생들을 위해 다른 고등학교에 신발산업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이전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만약 학생들이 부산산업과학고에 남기를 원하면 졸업하기까지 기존 교육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보장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유치를 계기로 시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해서 더욱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