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미성년자들이 최다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 정재호 "증여 살펴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0-04 12:0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성년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 주식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맥쿼리인프라 주식이었다.

4일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받은 ‘미성년자(만0~18세) 보유 상장회사 주식 및 배당금 현황’에 따르면 2018년 12월 말 기준 미성년자 보유 상장회사 주식은 모두 6309만여 주, 평가액은 5760억 원이었다.
 
미성년자들이 최다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 정재호 "증여 살펴야"
▲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미성년자 배당액은 68억 원이었다.

미성년자가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수는 195만6천 주(평가액 757억 원)로 가장 많았다.

태어나자마자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게 된 만0세 주주도 218명 이나 됐다.

이들의 보유주식 수는 1만8천 주(평가액 7억 원)이었고 배당받은 금액은 6억9250만 원이었다.

미성년자들이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이 보유한 주식은 맥쿼리인프라 주식으로 158만9천 주였다. 이들이 받은 배당액은 4억9590만 원이었다. 

평가액을 기준으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0~6세가 921억 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고, 7~12세가 1766억 원, 13~18세가 3072억 원어치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었다.

정 의원은 “미취학아동이 보유한 주식이 920억 원을 넘는 등 주식을 통한 부의 세습이 어마어마하다”며 “주식시장에서 상속과 증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