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비대면 채널에서 해외주식계좌를 만든 고객에게 평생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를 받지 않는 행사를 또 한 번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2월31일까지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크레온’에서 해외주식계좌를 새로 개설한 고객에게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앙코르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대신증권은 12월31일까지 온라인 주식 거래 플랫폼 ‘크레온’에서 해외주식계좌를 새로 개설한 고객에게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앙코르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증권>
이벤트를 신청한 뒤 2020년 1월30일까지 크레온에서 국내주식을 1번 거래하거나 해외주식을 1천만 원 거래하면 평생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채권이나 주가연계증권(ELS)을 매수해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이벤트 기간 크레온에서 해외주식계좌를 새로 만든 고객에게 중국 및 홍콩 주식 거래수수료도 1년 동안 면제하는 혜택도 준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비즈(Biz)본부장은 “7월 선보인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해외주식 투자장벽을 낮추고 초보 해외투자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