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경기도 연천 비무장지대 멧돼지 사체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10-03 16:0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는 연천군 비무장지대 남측 남방한계선에서 1.4km 떨어진 지점에서 2일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채취한 혈액을 국립환경과학원이 정밀 진단한 결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연천 비무장지대 멧돼지 사체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 3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멧돼지 폐사체는 해당 지역 군부대가 발견해 연천군에 신고했다.

신고 접수 뒤 연천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시료를 채취했고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해 진단이 이뤄졌다.

야생 멧돼지 폐사체는 현장에서 매몰처리하고 소독과 방역 작업도 벌였다.

경기도 연천군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이다.

환경부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2018년 8월부터 야생멧돼지에 관해 바이러스 검사를 벌여왔으나 야생 멧돼지에서 실제로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