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태광 금융계열사, 세화재단 학교에서 금융교육 진행하기로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0-02 16:5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태광 금융계열사, 세화재단 학교에서 금융교육 진행하기로
▲ (왼쪽부터) 심윤섭 세화여중 교장, 김재윤 세화고 교장, 김흥기 세화여고 교장,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 사장,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 박승철 예가람저축은행 대표이사가 1일 금융교육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들이 세화재단 학교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흥국생명은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들이 1일 세화재단과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앞으로 세화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에 금융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는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등이다. 

이번 금융교육 명칭은 ‘꿈나무들의 금융 일주여행’이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학생들에게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지었다고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들은 설명했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교육대상을 점점 늘려나가겠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ㅅㅎㄱ
h1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0Zouwj

세화고등학교 교사 배정현의 사기행각 조사 및 처벌 청원
   (2019-10-26 01: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