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4거래일째 순유출, 해외 주식형펀드는 순유입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0-02 11:4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4거래일째 순유출, 해외 주식형펀드는 순유입
▲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05억 원이 출금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보였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30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218억 원이 설정되고 337억 원이 해지돼 118억 원이 순유출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42억 원이 설정되고 228억 원이 해지돼 14억 원이 순유입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79조3470억 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230억 원 늘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7조3348억 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518억 원 증가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22조3719억 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3896억 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4억9279억 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3978억 원 줄었다.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02조1954억 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8조1535억 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03조2366억 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6조2688억원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