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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직접 만드는 서비스 내놔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10-01 10: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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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새로운 맞춤형 화장품서비스를 선보인다.

라네즈는 1일 베스트셀러 제품인 ‘립 슬리핑 마스크’를 직접 만드는 서비스인 ‘마이 딜리셔스 테리피’를 서울 명동의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직접 만드는 서비스 내놔
▲ 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서울 명동의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선보인 '마이 딜리셔스 테리피' 서비스.

마이 딜리셔스 테라피는 라네즈가 출시하는 세 번째 맞춤형 화장품서비스이다.

고객이 직접 고른 향으로 제품을 손수 만들고 패키지까지 디자인하여 나만의 립 슬리핑 마스크를 만들 수 있다.

립 슬리핑 마스크는 수면 시간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내는 동시에 보습 성분을 채워 간편하게 주름과 각질이 없는 입술로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2018년 라네즈 이화여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인 ‘마이 립 슬리핑 마스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마이 딜리셔스 테라피는 기존보다 고객의 선택폭을 더욱 넓힌 것이 특징이다.

립 슬리핑 마스크에 들어가는 향 5가지를 새롭게 추가해 모두 10가지 향으로 선보인다. 시향 과정에서는 고객이 맞는 향을 고를 수 있게 한다. 패키지도 리본 포장, 보석 십자수, 실링 왁스 등을 추가하여 DIY(Do It Yourself) 요소를 강화했다.

2일부터 라네즈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가격은 2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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