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 설치, 위원장에 박주민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19-09-30 16:0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 설치, 위원장에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당내에 검찰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검찰개혁방안을 의결했다.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주민 최고위원이 맡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아래 두 개의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한다.

사법개혁 관련 패스트트랙 법안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태스크포스와 시행령 등 법 개정 없이도 실시할 수 있는 검찰개혁방안을 찾는 태스크포스다.

박 위원은 “그 동안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에 피의사실 공표, 수사상 기밀누설 등 정치적으로 오인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검찰이 이런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아 수많은 시민들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앞을 가득 메우는 대규모 집회를 벌이게 됐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민심이 가리키는 대로 주저함 없이 검찰개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당내 지도부도 ‘검찰개혁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촛불집회’를 들어 검찰개혁이 국민의 뜻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 개혁은 더 미룰 수 없는 우리 시대의 사명”이라며 “국민의 목소리는 과잉수사를 일삼는 검찰과 이를 정쟁의 소재로 삼는 야당에 경종을 울렸다”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서초동 촛불은 검찰개혁을 향한 국민의 명령”이라며 “검찰개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검찰개혁을 향한 당의 대책을 종합적으로 만들고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