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진옥동, 신한은행 직원과 가족 3천 명 초청해 이문세 단독콘서트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9-30 16:0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신한은행 직원과 가족 3천 명 초청해 이문세 단독콘서트 열어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이 9월2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신한은행 직원과 가족을 위한 공연을 열고 방송인 박경림씨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가수 이문세씨의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직원과 가족 3천여 명이 참석한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방송인 박경림씨가 사회를 맡고 이문세씨가 신한은행 직원과 가족만을 위한 공연을 진행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환영사에서 “신한은행은 모든 직원과 가족의 노력이 담긴 결실”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진 행장은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 시에서 인용한 문구를 담은 엽서도 직원과 가족에 전달했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라는 글귀가 담겼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발전의 원동력인 직원과 가족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공연을 열었다”며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동과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