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강화군 모든 돼지 살처분 결정, 유천호 "참여농가 100% 보상 건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9-27 20:0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화군이 지역 안의 모든 돼지를 살처분한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27일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돼지열병 관련 강화군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지역 안의 모든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살처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모든 돼지 살처분 결정, 유천호 "참여농가 100% 보상 건의"
▲ 국내 8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한 양돈농장에서 27일 살처분 작업을 위해 땅을 파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강화군에서 사육중인 돼지는 모두 3만8001마리다. 이는 인천 전체 사육 돼지 4만3108마리의 88.2%에 이르는 것이다.

그동안 강화군은 확진 판정이 나온 농가 주변 3km 반경에 있는 돼지만 살처분을 진행했지만 이날 살처분 대상을 전체 농가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살처분 희망 농가 이외 돼지농장들도 적극적으로 설득해 살처분을 진행할 것”이라며 “살처분 농가에 100%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돼지열병의 조기종식과 확산 원천 차단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돼지열병 발생 농가 3km 밖의 ‘예방적 살처분’ 진행 농가에도 조건 없는 100% 보상과 국비 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나온 확진 농장 5곳은 모두 강화군에 위치해있다. 24일 송해면, 25일 불은면, 26일 삼산면 석모도, 강화읍, 27일 하점면 등에서 연속으로 돼지열병 확진 농장이 나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