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센트럴아이파크는 전용 84㎡가 전체 물량의 42%(208가구)를 차지하고 전용 85㎡를 넘는 대형 물량이 38%(191가구), 전용 59㎡이하 물량이 20%(100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지 내 조경공간에도 많은 신경을 써 단지 안에 잔디마당과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과 맘스테이션 등 복합정원을 조성한다. 단지 외부 서쪽에는 기부채납을 통한 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역삼 센트럴아이파크는 강남권 개발의 핵심인 삼성동 코엑스 일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미래가치가 높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전매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규제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가능성도 높아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에는 주차장이 마련돼 있지 않아 방문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