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근혜 "일과 가정의 양립, 기업의 실천이 필수적"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07-06 18:2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업들에게 일과 가정의 양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혜 "일과 가정의 양립, 기업의 실천이 필수적"  
▲ 박근혜 대통령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6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201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박 대통령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 재도약과 구조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 여성인재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어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기업들이 일과 가정 양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일과 가정의 양립은 올해 안에 성과를 내야 하는 정부 핵심과제”라며 “기업의 실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일과 가정 양립문제를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기업과 근로자의 공통과제로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박 회장은 “기업현장에서 장시간 근로를 초래하는 임기응변식 업무지시 사례 등이 비일비재하다”며 “이런 비효율적 업무처리가 여성의 경력단절을 낳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육아지원 위주의 해법이 아닌 일하는 방식 효율화로 근본적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남성중심의 기업문화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가부장적 문화의 영향으로 직장에서 여성이 불리하다”며 “야근이나 접대가 어렵다는 이유로 여성의 역량을 폄하하거나 여성이 조직관리 능력이 없다며 평가를 나쁘게 주는 경우가 많다”고 꼬집었다.

박 회장은 “근거없는 여성인력 기피풍조를 형성하는 무지가 낳은 두려움에서 벗어나 여성을 정당하게 재평가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맥킨지와 공동으로 기업경쟁력과 근로자의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이 가운데 일·가정 양립문제도 포함돼 있다.
 
대한상의는 올해 중으로 성과가 나오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재계 전반으로 이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