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조국 검찰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9-25 13:0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검찰수사와 관련해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윤 총장은 25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ADOLOMICO)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로부터 조 장관 수사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대답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검찰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ADOLOMICO)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윤 총장은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 검찰에서 조 장관에 관련된 수사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외부 일정에 참석했다.

그는 개회사에서 “마약없는 건강한 지구촌을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이라며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인 마약 퇴치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경없는 마약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별 국가들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네트워크체계를 통해 마약 생산·유통지 관리와 국외 도피자의 강제 송환 등에서도 실질적 협조와 지원체계가 갖춰지도록 논의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그는 “마약중독자의 치료와 재활 정책, 국제 마약밀매조직의 범죄수익 환수방안 등으로도 다양한 의견이 나눠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찰이 온라인을 통한 마약류 거래의 증가와 신종 합성마약의 유통 등 기존 방식으로 단속하기 어려운 마약범죄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서 전문수사팀을 새로 만들어 대응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는 대검찰청이 1989년 창설한 국제회의로 이번에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에서 주관해 25~26일 열린다. 미국, 중국, 일본 등 23개 나라와 유엔마약범죄사무소 등 국제기구에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