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I, 독일회사에게 2027년까지 배터리 셀과 모듈 공급계약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9-24 14:0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 독일회사에게 2027년까지 배터리 셀과 모듈 공급계약
▲ 김정욱 삼성SDI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왼쪽)이 스벤 슐츠 아카솔 최고경영자와 배터리 셀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카솔>
삼성SDI가 독일회사에게 2027년까지 배터리 셀·모듈을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맺었다.

24일 삼성SDI는 독일 배터리팩 제조사 아카솔(AKASOL)에게 전기차용 배터리 셀·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SDI와 아카솔은 2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9 국제모터쇼(IAA)에서 2020년부터 2027년까지 모두 13GWh 규모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카솔은 상용차, 열차, 선박, 건설장비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다. 1990년에 독일에서 설립됐으며 연간 최대 1500대 규모의 버스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췄다.

삼성SDI는 아카솔에 1세대 배터리 셀·모듈을 공급해 왔는데 아카솔이 직접 개발하는 3세대 신규 배터리팩에도 셀과 모듈을 공급하게 됐다.

아카솔은 공급받은 삼성SDI의 배터리 셀과 모듈을 팩으로 조립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추진하는 2개 프로젝트에 납품한다.

스벤 슐츠 아카솔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적 리튬이온 배터리셀 첨단 기술기업인 삼성SDI와 파트너십 확대는 상용차용 고성능 배터리시스템의 선도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삼성SDI 부사장은 “아카솔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공급업체가 돼 기쁘다”며 “배터리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일의 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