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정태 지성규, 아시아 골프시장 발전에 하나금융그룹 힘 보태기로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9-23 16:5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그룹이 골프 관련 주요 협회와 머리를 맞대 아시아 골프시장 발전에 힘을 보탠다.

하나금융그룹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아시아 골프 리더스포럼’을 열고 월드골프챔피언십 등 골프 관련 주요 협회와 협의체를 꾸린다고 23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79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태</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408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지성규</a>, 아시아 골프시장 발전에 하나금융그룹 힘 보태기로
▲ 하나금융그룹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아시아 골프 리더스포럼’을 열고 월드골프챔피언십 등 골프 관련 주요 협회와 협의체를 꾸린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이번 포럼에서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허광수 대한골프협회(KGA)회장, 김상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등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왕정송 대만골프협회장, 로스 탄 싱가포르골프협회장, 수다나 나 아드티야 태국프로골프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한다.

영국왕실골프협회에서도 이번 포럼을 위해 도미닉 월 영국왕실골프협회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를 파견한다.

영국왕실골프협회는 앞으로 아시아 골프협의체 출범과 관련한 문제를 협의해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왕실골프협회는 2009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골프 아마추어 선수 육성에 힘써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폴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 팀장, 싱가포르골프협회 등이 아시아 골프시장과 관련한 간단한 발표를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