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영업 직무와 본사지원 직무, 정보기술(IT) 직무 등을 맡을 대졸 신입사원을 15명 안팎으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 교보증권은 영업 직무와 본사지원 직무, 정보기술(IT) 직무 등을 맡을 대졸 신입사원을 15명 안팎으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입사 지원은 교보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23일부터 10월5일 자정까지 할 수 있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0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나이, 성별, 전공 제한은 없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합숙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11월 발표된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고객지향, 정직과 성실, 도전정신을 겸비하고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일할 진취적 신입직원을 채용할 것”이라며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무한경쟁 시대에 똑똑한 미래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