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SAT, 비상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새 통신 솔루션 선보여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9-23 16:0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 자회사 KTSAT가 비상상황에 백업통신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 통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KTSAT는 23일과 24일 경상북도 경주시 하이코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로 열린 ‘제24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여한다.
 
KTSAT, 비상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새 통신 솔루션 선보여
▲ 23일 경상북도 경주시 하이코에서 열린 '제24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KTSAT 직원이 행사 참석자에게 P-VSAT 안테나를 활용한 통신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 < KT >

KTSAT는 이 대회에 ‘국가정보통신서비스4.0’ 사업권을 확보한 기업자격으로 초청받았다. 국가정보통신서비스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국가기관 전용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KTSAT는 이번 대회에서 ‘P-VSAT 안테나’를 활용한 통신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휴대용 위성 안테나와 모뎀, 스위치 등의 장비를 이용자의 네트워크에 맞게 구성해 백업통신망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기술이다.

현재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선통신망을 대체할 수 있는 백업통신망은 재난에 영향을 받지 않은 통신사의 유선통신망, LTE 통신망 등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LTE통신망 역시 기지국과 단말이 연결된 구간을 제외하면 유선으로 통신망이 구성돼있기 때문에 대형 재난상황에서 완벽한 백업통신망이 되기 어렵다. 

P-VSAT 안테나 기반의 통신 솔루션이 적용되면 유선통신망에 이상이 발생해도 위성통신을 통해 우회로를 만들 수 있어 국가·공공기관의 통신망 생존성을 높일 수 있다. 
 
KTSAT는 이 밖에도 이번 대회에 재난 상황이나 선박에서 긴급통신 수단으로 사용되는 위성휴대전화 등 위치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 통신이 가능한 각종 위성서비스를 전시한다.

한원식 KTSAT 대표이사 사장은 "KTSAT는 위성통신 전문성을 위해 KT에서 분사된 기업으로 전문역량을 보유한 종합통신기업"이라며 "이번 발표대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통신산업을 이끌고 위성통신사업자를 넘어 유·무선 종합통신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