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해찬 "조국 수사가 검찰개혁 막는 수사가 돼서는 안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9-23 14:0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7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찬</a> "조국 수사가 검찰개혁 막는 수사가 돼서는 안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검찰의 수사관행 가운데 가장 나쁜 것이 먼지털이식 수사와 별건수사”라며 “검찰개혁을 막기 위한 총력수사가 아니라 국민의 관심사인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검찰이 대대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막상 밝혀낸 것이 없다고 바라봤다.

이 대표는 “어떤 기사를 보면 관련 수사팀에서 검사 20여 명, 수사관 50여 명이 동원됐다고 한다”며 “대규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확실하게 진실로 밝혀진 것은 별로 없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수사가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언론을 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언론의 역할은 진실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지 의혹 제기, 불법적 피의사실 공표를 받아쓰는 데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많은 기사 가운데 얼마나 진실이 있었는지 되돌아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